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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라칼럼 ] 2024년 05월 19일

누굴 좋아한다! 무얼 하고 싶다! 무엇이 되고 싶다! 우리는 다양한 욕구를 가지고 산다.

꿈은 돈이나 노력도 드는 것이 아니기에 누구든 가질 수 있다. 되든 안 되든 꿈은 좋단다.

과연 그럴까? 안 될 것인데 되고자 하는 것인가? 이룰 수 없는 사랑인데도 이루려고 하나? 되지도 못할 것이면서 되고자 하는 허상인가?

못하면서도 하려고 하나?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 허상이나 망상에 목표를 세우고 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말하나?

그래서 젊은 시기를 이것저것으로 다 허비한 후 후회하는 인생이 아닌 자가 얼마나 되나? 누구든 실수하지 않으려 하지 않는 것보다,

누구도 제대로 하려는 것보다 하려고 하고 원하지 않으며 하지 않는 것이 많다. 난 세상에서 많은 자를 보면서 지냈다.

될 것 같은데 하지 않은 자, 할 것 같은 데 못하는 자, 그만둬야 하는데 하지 않는 자, 등등이다. 누구도 심지어 자신도 자신의 갈 길을 모른다.

일반적으로 갖는 꿈은 망상이다. 드라마, , 영화, 귓속말, 상상을 통해 자발적으로 갖는다.

그것에 이르기 위한 숱한 역경, 노력, 훈련, 실력, 환경, 시대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아니 심지어 자신의 능력도 고려하지 않는다.

! 야망! 헛된 꿈! 이기적 희망! 세상이 우리에게 덫을 놓고 기다린다. 자신이 원해서 빠져들기도 하고,몰라서 빠지기도 하고, 실수하여 빠질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무의식에서 이뤄지지 않는다.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다.



가져야 하는 꿈이 자유지만 가지려면 제대로 가져야 한다. 그 꿈도 가지려면, 학습해야 한다.

어릴 때 그림 조금 상대적으로 그린다고 해서 미술가? 음악에 조예가 상대적으로 있다고 해서 음악가? 가르치는 일이 좋게 보여 교사?

아픈 자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사회복지사?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왜 가져야 하는 꿈도 없이 살아가는지 자신에게 솔직하게 물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을 묻고 답을 찾는 시간과 기간은 절대 허무한 것이 아니다. 이 과정에서 경험이 많은 자에게 조언을 구할 수밖에 없다.

르호보암 왕의 큰 실수는 젊은이에게 조언을 구했다는 것이다. 인간 사회에서 경험이 풍부하다고 해서 적당한 조언을 준다고 말할 수 없다.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자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입맛에 맞는 정신분석가를 찾아가서도 안 된다. 유명한 사업가를 찾아가서도 안 된다.

그 이유는 우리 각자를 모르기 때문이다. 나를 모르는 자에게 무슨 조언을 얻을까?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만 인생의 조언은 불가능하다.

내가 말해주는 정보에 정보를 더할 뿐, 인생의 조언은 심도 있지 못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불변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모든 자에게 해당하기 때문이다. 태양이 모든 자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과 같다.

인간은 몸의 영양소로, 자연엔 산소 탱크로, 살균 작용으로, 희망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자연의 추이로 등등 숱한 혜택을 준다.

신비로운 발광체며 발열체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고리타분한 옛 역사가 아니라 영원한 역사이다.

나에게 무슨 과정으로 인도할까 싶지만 구체적으로 인격으로 인도한다.

그 이유는 말씀의 제1저자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기록된 말씀을 통해 선택된 각자의 심정에 역사하기 때문이다.

문자적 말씀이 아니라 들린 말씀이다. 기록된 말씀은 살아있는 생명이다. 이것은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언약 백성 각자를 위한 것이다.

자신이 언약도라면, 이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읽고 배우고 공부하고 연구할 것이다.

이 과정 역시도 성령 하나님의 역사가 있어야 하지만 곁길로 빠져서 은사주의로 흐르면 안 된다.

진지하게 그 말씀 하나의 의미를 찾기 위한 시간적, 물질적, 무형적 노력이 따라야 한다. 무엇보다도 진지하게 견인하면서 학습의 과정을 밟아야 한다.

과정을 통해 자신이 뭔가 된 것처럼 착각해서도 안 된다. 지속해서 학습의 과정에서 벗어나선 안 된다. 동시에 육체의 학습 역시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을 닮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 짧다!





라 은 성(Rev.,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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