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된 기독교인이 걷는 길은 개혁신앙이다. 바른 신학을 찾고자 한다면 개혁신학을 배운다. 바른 삶을 살고자 한다면 개혁교회를 찾는다. '개혁'이란 단어는 바르다는 개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개혁신앙은 신앙고백서에서 나옵니다.
크게 나누면 영국과 스코틀랜드 교회들에서 고백한 ‘웨스트민스트 기준서’가 있고, 대륙에서 고백한 ‘일치를 위한 세 가지 형식’이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트 기준서’에는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서」, 「웨스트민스트 소교리문답서」 및 「웨스트민스트 대교리문답서」등이 있고,
‘일치를 위한 세 가지 형식’에는 「벨지카 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 및 「돌드레히트 법규」등이 있습니다.
이런 6가지 고백서들은 신앙고백과 교육에 가장 적합하다. 그런데 이런 고백서들은 모두 칼빈의 『기독교강요』에 기초를 둡니다.
모두 7가지를 일목요연하게 주제별로 정리하여 출판한 책이 라은성 교수가 쓴 『이것이 개혁신앙이다』(The Reformed Faith Speaking)입니다.
바른 신앙생활을, 개혁신앙인의 삶을, 개혁신앙인의 믿는 바를 정확하게 배우고 실천하는 책입니다.